서울시는 국내외 건축가 8개 팀이 참여하는 국제지명초청공모를 통해 잠실종합운동장 리모델링 설계안을 마련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내에선 운생동건축사사무소, 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 플래닝코리아가, 해외에선 우규성 건축사사무소(미국), 리처드 플런즈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미국) 등이 참여한다.
88서울올림픽의 중심지인 잠실종합운동장이 2025년께 ‘도심형 스포츠·문화 콤플렉스’로 재탄생한다.
국제 스포츠 경기와 한류 콘서트 등 각종 문화행사가 열리고 쇼핑몰, 올림픽전시관, 생활체육시설이 어우러진 공간이 된다.
서울시는 코엑스∼현대차 신사옥(GBC)~잠실종합운동장 일대 166만㎡에 국제업무·스포츠·엔터테인먼트가 결합한 대형 마이스(MICE, 회의·관광·전시·이벤트) 단지를 만드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잠실종합운동장은 국제교류복합지구의 거점 시설이 된다.
PROJECT INFO:
competition title: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리모델링 국제지명초청 설계공모
site location: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5
site area: 사업대상지 144,800㎡ + 확장영역 15,000㎡ ㎡
[기사원문]
’88올림픽 성지’ 잠실종합운동장, 2025년까지 전면 리모델링
– 연합뉴스 (2018. 0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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