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건축가들 사이에서 새로운 형태의 건축가들이 나오고 있다.
우리는 그들을 ‘스토리텔러형 건축가’라 부른다.이러한 스토리텔러형 건축가들이 생긴 계기는 현대인들이 미래의 믿음을 가져다주는 사람들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컨셉과 이미지들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마케팅을 한다.
스토리텔러형의 건축가들은 예전의 건축가들이 가지고 있던 재능에서 하나가 더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이전의 건축가들이 가상적인 공간을 모두가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리는 사람이었다면, 이제는 공간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고 공간 안에서의 꿈도 꿀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스토리를 부여하며, 이러한 픽션이 사실이 될 수 있다고 설득하는 능력도 필요한 것이다. 이 새로운 능력은 건축가들에게 사회의 본질에 더 다가갈수 있는 역할을 한다.
이제 디벨로퍼와 금융가들은 그들로 인해 이런 스토리텔러형 건축가들이 새로운 대지의 매니저로서 변화를 가져 올 수 있다고 믿게되었다.
파리는 하루만에 생기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는 두번째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 프랑스 건축잡지 D’ARCHITECTURES 2015년 4월호에 실린 플래닝코리아, “스토리텔러형 건축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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